건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공사 수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3-07-21 09:45:28
한화시스템 구미 신공장 조감도 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한화시스템 구미 신공장 조감도 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이코노믹데일리]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의 시공사로 선정,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AA- 건설사로 연구시설, 물류시설, 리모델링, 산업·환경플랜트, 데이터센터 등을 주력으로 일반건축 분야 국내 톱 5 건설사 진입이 목표다.

21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에 따르면 수주금액은 약 1732억원 이다. 신사업장은 경북 구미 산호대로 산업단지 일대에 연면적 9만4595㎡(2만8615평) 규모다. 업무시설, 제조시설, 연구시설 등이 각각 지하 2층~지상 5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2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이 신사업장에서 통합전장시스템, 함정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산업현장의 주요 인프라인 산업플랜트와 물류센터 등을 꾸준히 시공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고객지향 기술서비스로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물론 전국의 산업단지에 고품질의 산업플랜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했다.
청라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지난해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청라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 [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해 한국건축가협회상을 하나금융그룹 공동 직장 어린이집 시공사 자격으로 수상했다.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 시공사로서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시공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AA- 건설사로 연구시설, 물류시설, 리모델링, 산업·환경플랜트, 데이터센터 등을 주력으로 일반건축 분야 ’25년 국내 Top 5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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