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에코프로 주가가 전날 대비 16%가량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투심 과열 현상을 보이는 에코프로와 그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12일 동반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78% 하락한 64만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대비 6.28% 내린 27만60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10.85% 하락한 6만9000원에 마감됐다.
2차전지주를 분석하는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 에코프로 주가에 대해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쳐선 안 된다"면서 "FOMO(Fear Of Missing Out·포모증후군)에 의한 매수를 경계한다"고 선을 그었다. 자기만 매수하지 않았다는 소외감에 매수하는 행위는 금물이란 얘기다.
다만 현 시점의 주가 상승을 시장 광기로 치부하는 것 역시 현재 서 있는 좌표를 오독할 위험이 있다고 부연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78포인트(0.11%) 오른 2550.64,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32포인트(0.93%) 하락한 890.62,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5원 오른 1322.2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78% 하락한 64만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대비 6.28% 내린 27만60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10.85% 하락한 6만9000원에 마감됐다.
2차전지주를 분석하는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 에코프로 주가에 대해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쳐선 안 된다"면서 "FOMO(Fear Of Missing Out·포모증후군)에 의한 매수를 경계한다"고 선을 그었다. 자기만 매수하지 않았다는 소외감에 매수하는 행위는 금물이란 얘기다.
다만 현 시점의 주가 상승을 시장 광기로 치부하는 것 역시 현재 서 있는 좌표를 오독할 위험이 있다고 부연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78포인트(0.11%) 오른 2550.64,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32포인트(0.93%) 하락한 890.62,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5원 오른 1322.2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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