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부장
2022-09-19 16:06:49

[사진=부영그룹]

[이코노믹데일리] 부영그룹은 전북 김제시 도작로 일원에 시공하는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평형 위주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도작로(검산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922가구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369만원부터 4246만원 까지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다.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과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이 인접해 있다.

또 김제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김제역이 가깝다. 병원과 마트, 행정시설 등이 인근에 있고 서흥농공단지·월촌농공단지·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단지의 잔여세대 계약은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상가 내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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