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매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5회에 걸쳐 934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배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개선(집수리) 봉사활동인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롯데건설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대 3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한 ‘샤롯데 봉사 기금’을 활용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