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토레스 흥행' 쌍용차, 7월 구매 프로모션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심민현 기자
2022-07-01 14:20:38

유류비 지원, 스마트 할부 등 다양한 혜택

[사진=쌍용차]


[이코노믹데일리] 신차 토레스 사전계약 흥행으로 미소 짓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7월 한 달간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다양한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이번 '홈 커밍' 프로그램은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행사다.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 스마트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 & 칸도 선수금에 따라 4.9%(36개월)~6.9%(60개월) 스마트 할부와 선수금 50%, 3.9%(60개월)의 장기 저리 스페셜 할부를 운영한다.

개인·법인사업자이거나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보유 고객이 뉴 렉스턴 스포츠 & 칸을 구입할 경우 유류비 및 10년 자동차세 등 총 8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50만 원 유류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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