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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인니 국영방산 기업과 HOA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가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핀다드는 군사 장비 등을 생산하는 국방부 산하 국영 방산 기업이며 인도네시아 내 군용차, 장갑차 및 군수품의 70% 이상을 공급 중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핀다드 본사에서 진행된 HOA 체결식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김종현 KGMC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핀다드와의 HOA를 통해 국민차 프로젝트와 전기 버스 현지 생산의 공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와 관련해 공동 개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총 20만대 규모로 사업을 확대하도록 상호 적극 협력할 전망이다. 곽재선 KGM 회장은 "특히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매력적인 시장인 만큼 판매 물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5-13 14:17:33
KG모빌리티, 3년 연속 1분기 흑자 달성...매출 9070억원
KGM 렉스턴[사진=KG 모빌리티]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가 올해 1분기 내수 시장 위축에 따른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와 생산성 향상 등으로 3년 연속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24일 KGM은 매출 907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1분기 흑자 달성으로 지난 2023년 1분기에 이어 3년 연속 1분기 흑자 달성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지난 2002년~2004년 이후 21년 만의 성과다. 1분기 판매는 내수 8184대, 수출 1만7825대로 총 2만6009대다. 내수 시장 위축에 따라 판매 물량이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수출은 지난 2014년 1분기(1만9874대) 이후 11년 만에 1분기 최대 기록이다. 앞서 무쏘 EV는 현재 누적 계약 5000대를 넘어서며 시장에서 호평을 이루고 있다. 또한 토레스 하이브리드 역시 시승 행사 등을 통해 부드러운 주행감과 고속 주행시 안정감 등에 있어 소비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GM은 내수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오는 19~20일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차종별 수익성 등이 개선되며 흑자를 기록했다"며 "상반기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흑자 규모 확대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17:11:48
KGM-체리자동차 미래 기술 협력 나서…중·대형 SUV 개발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KGM)가 중국 완성차 기업 체리자동차와 중·대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미래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위치한 체리자동차에서 열린 공동 개발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을 비롯 체리그룹 인퉁웨 회장, 장귀빙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난해 10월 체리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른 두 기업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두 기업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급 SUV를 공동 개발한다. 또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율 주행 및 최첨단 소프트웨어 기반 차(SDV)의 전기/전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E/E 아키텍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KGM은 렉스턴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명성을 이어갈 중·대형급 SUV 개발에 속도를 낸다. 해당 프로젝트명은 'SE-10'으로 오는 202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KGM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 활용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내연기관(가솔린)뿐만 아니라 친환경 라인업까지 확대해 다양한 파생 모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KGM 곽재선 회장은 "KGM만의 70여 년 기술 노하우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 활용 등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래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10:51:02
KGM,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지난해 흑자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KGM)가 지난해 10만9424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KGM은 지난해 매출 3조7825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액티언 등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를 통한 수출물량 증가가 큰 도움이 됐다. 또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페널티 환입과 환율 효과,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도 흑자 기록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수출은 지난해 12월(8147대) KGM 역대 월 최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2014년(7만2011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3년(5만2754대) 대비 18.2% 증가했다. KGM은 지난해 튀르키예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토레스 EVX 출시 및 KGM 브랜드 론칭과 함께 유럽 판매법인 설립 및 부품 콘퍼런스 그리고 글로벌 판매 대리점 초청 행사인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등 수출 물량 증대 노력을 가속화 했다. KGM은 올해 흑자 규모를 늘리기 위해 이러한 국내·외 시장 신모델 출시 확대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첫 행사로 빠르게 성장 중인 튀르키예서 대리점사와 기자단을 초청해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가졌다. 또 국내 시장에서는 '2025 렉스턴' 라인업과 함께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론칭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올해도 튀르키예 시장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흑자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4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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