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요일
맑음 서울 23˚C
흐림 부산 21˚C
맑음 대구 21˚C
흐림 인천 24˚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19˚C
흐림 제주 25˚C
금융

연초 대출문 '활짝'…케뱅, 한도 2억5000만원 상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2-01-05 10:44:31

신용대출 이어 마통·부수 상품 한도도 증액

서울 중구 케이뱅크 사옥 [사진=케이뱅크]

 역대급 규제로 지난해까지 얼어불었던 대출 시장이 서서히 풀리는 가운데,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5일 신용대출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케이뱅크는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를 1억원 늘리고 마이너스통장 대출과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 한도도 5000만원 증액했다.

대출자는 케이뱅크에서 신용대출을 2억5000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플러스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케이뱅크는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신용평가모형으로 중저신용 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케이뱅크는 오는 31일까지 신용대출과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고객을 위해 '이자 캐시백', '대출안심플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서비스를 통해 중저신용 고객은 납부한 3개월째 이자를 되돌려받고, 케이뱅크는 중대한 사고로 대출금을 갚지 못한 고객 대신 상환도 해준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화
콜마
KB금융그룹_3
KB국민은행_1
컴투스
kb캐피탈
신한카드
우리은행
신한은행
kt
우리은행
하이닉스
미래에셋
KB국민은행_3
KB국민은행_2
현대
하나금융그룹
삼성물산
우리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KB금융그룹_2
DB그룹
대신증권
NH농협은행
농협
과실비율정보포털
우리은행
한국증권금융
KB금융그룹_1
다올투자증권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