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면세 특허 갱신...5년 더 연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1-08-25 22:03:19

[로고=관세청 제공]

 서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면세 특허가 5년 더 연장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25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특허 심사 회의를 열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여부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장 김용진 교수 포함 관세사와 회계사, 변호사, 소비자 위원 등 21명 특허 심사 위원들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이행 내역 심사에서는 1000점 만점 중 806.68점, 향후 계획은 1000점 만점 중 847.83점을 줬다.

세부 이행 내역 득점을 보면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176.67점(만점 200점), 운영인의 경영 능력 86.67점(1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 요소 166.67점(200점), 사회 환원과 상생 협력 등 기업 활동 376.67점(500점)이다.

향후 계획은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 323.34점(만점 350점), 운영인 경영 능력 204.97점(25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 요소는 165.83점(2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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