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사진=아주경제DB]
이번 불꽃축제는 4일 롯데월드타워 및 석촌호수 일대에서 진행됐다. 롯데물산이 주최했고 송파구청이 후원했다. 오후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사전 불꽃쇼가 진행됐다.

2019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사진=아주경제DB]

2019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사진=아주경제DB]

2019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사진=아주경제DB]
▲롯데월드타워의 매끄러운 곡선 외관과 맞물려 용이 롯데월드타워를 감고 하늘로 올라가는 형태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드림(DREAM)'과 '피스(PEACE)' 등의 단어를 불꽃으로 연출한 것은 이번 불꽃축제의 백미였다.

2019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사진=아주경제DB]
롯데 측은 1500명이 넘는 안전관리 요원, 지원인력, 경호 인력 등을 현장에 배치했지만 사고는 없었다. 불꽃쇼가 끝난 후 시민들은 질서정연하게 지하철 등을 타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