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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G-FAIR서 '비대면 FX 플랫폼' 선보여…거래 편의성 호평 外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 G-FAIR서 '비대면 FX 플랫폼' 선보여…거래 편의성 호평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G-FAIR KOREA 2025'에 참가해 기업 비대면 외환(FX) 플랫폼 '우리WON FX'를 앞세워 중소기업 환리스크 관리 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50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수출 판로 개척 전시회다. 우리은행은 테크관 전용 부스에서 '우리WON FX'의 △실시간 환율 조회 △주문 △자동결제 등 핵심 기능을 시연했다. 방문객들은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며 거래 편의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수출입 기업을 위한 맞춤형 환리스크 상담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WON FX'는 지난해 1월 출시된 기업 전용 FX 플랫폼으로 △현물환 △선물환 △FX-SWAP 거래를 지원한다. 총 24개 통화의 실시간 환율 정보와 △지정가 △시간지정거래 등 고도화된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환율과 시간에 효율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 가입은 우리은행 기업 인터넷 뱅킹에서 비대면 또는 거래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에 키움증권 입점 카카오뱅크가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에 키움증권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한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제휴 증권사의 개설 혜택을 비교하고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키움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에서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는 주요 증권사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입점은 지난 4월 카카오뱅크와 키움증권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양사는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에 키움증권의 투자 경쟁력을 강결합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키움증권과 카카오뱅크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내년 8월 31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키움증권 주식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키움증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키움증권 1만 포인트'를 개설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NH농협은행, 'NH내가만든포트폴리오' 서비스 출시 기념 펀드 가입 이벤트 NH농협은행은 'NH내가만든포트폴리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내 꿈을 담은 포트폴리오!' 비대면 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펀드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 포트폴리오 투자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H내가만든포트폴리오'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펀드 포트폴리오를 간편하게 설계·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기반 자산배분 서비스인 'NH로보드림'과 펀드 전문가의 추천 기능을 결합해 고객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거나 추천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펀드 신규 가입 고객 중 총 1004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노트북·스마트워치 등 경품을 증정하고, 금액 구간별 선착순 1001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와 NH스마트뱅킹 또는 NH올원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행연합회,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4억원 상당 백미 전달 은행연합회는 연말을 맞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4억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해 전국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연합회가 2006년부터 20년째 매년 연말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은행권·대한적십자사 연계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까지 총 38만1701가구의 취약계층에 약 132억원 상당의 백미 등 기초생활물품을 전달해 왔다. 2022년부터는 소통과 참여가 중심이 되는 기부 트렌드를 반영해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 을 통한 온라인 펀딩 캠페인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누구나 간단한 참여(좋아요·공유하기·댓글작성)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뱅크잇(BANKiT)에 마련된 온라인 모금함에서 '좋아요'·'공유하기' 클릭 시 각 1만 원, '댓글작성' 시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기부돼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나눔을 실천한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의 온라인 모금함 목표금액인 4억원이 달성되면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재원으로 마련된 4억원 상당의 백미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5-11-03 0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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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인공지능전환 본격화…AI·디지털 혁신 강화 外
[이코노믹데일리] BNK금융, 인공지능전환 본격화…AI·디지털 혁신 강화 BNK금융그룹은 이번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 중 하나인 인공지능(AI)·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전환(AX)을 본격화 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AI 전략 방향성 수립 △AI 기술 도입에 의한 리스크로부터 조직, 임직원,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AI거버넌스 수립 컨설팅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 △AI·디지털 혁신 문화 조성을 위한 해커톤대회 개최 등이다. 앞서 지난 22일엔 그룹 내 AI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그룹 AI 디지털전략부 주관 하에 지주 주요 부서와 전 계열사의 디지털 주무부서, IT(정보기술), 정보보호부 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지주의 향후 추진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PWC컨설팅, LG CNS, IBM, 삼성SDS, SK AX가 참여했다. 향후 계열사의 의견을 취합해 플랫폼 도입을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우리銀, '우리WON 포트폴리오' 출시 2개월…판매 1000억원 돌파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출시한 비대면 포트폴리오 서비스 '우리WON 포트폴리오'가 출시 2개월 만에 펀드 판매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WON 포트폴리오'는 우리WON뱅킹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서비스로 고객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따라 △전문가 △목표달성 △하이브리드 △로보어드바이저 △DIY 등 5가지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투자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해 출시 2개월 만에 1000억원 판매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슬기로운 포트생활!, 1,000억 달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우리WON 포트폴리오'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가입 금액 구간별로 △10만원 이상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700명) △100만원 이상 시 스메그 미니 전기포트(10명), BBQ 모바일 쿠폰(290명) 등을 증정한다. 고객이 직접 펀드 구성하는 DIY포트폴리오 가입 고객 중 수익률 우수고객 1등부터 5등까지는 △로보락 S9 MaxV Ultra 로봇청소기(1등) △애플워치 시리즈 11(2등) △애플 에어팟 Pro 3(3~5등)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수확철 맞아 포천 과수농가 일손 도와 NH농협은행은 수확철을 맞아 최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이 함께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농협은행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중이며, 지난달까지 4753명의 임직원이 총 3만3007시간 동안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2025-10-27 08: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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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디지털 보험으로 변화 나서...상품 차별화·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 금융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빅테크와 핀테크의 확장, 초저금리의 종료, 각종 규제 강화와 완화 움직임 속에서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전통 금융업계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다. 더불어 금융소비자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산업 경계가 허물어지며 새로운 경쟁이 촉발되고 있다. 금융업권의 미래 전략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변화의 핵심을 짚어보는 동시에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가 불러올 기회와 위기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삼성생명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통해 디지털 시장에서의 보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보험 업계의 디지털 보험·서비스 경쟁이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삼성금융계열사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를 활용해 온라인 전용 상품 확대를 추진 중이다. 삼성생명의 디지털 전략은 기존 상품에서 꼭 필요한 핵심 보장에 집중해 온라인 가입 편의성을 높이는 '마이크로화'다. 삼성생명은 고객 맞춤형 보장만 추려 상품을 구성해 유사한 대면상품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를 책정했으며 상품 라인업도 다양화했다. 최근 출시된 상품은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 △삼성 인터넷 암치료보험 △삼성 인터넷 뇌심건강보험 등으로 보장 설계를 디지털 환경에 맞춰 간편화했으며 뇌심건강보험의 경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하는 DIY 방식으로 설계됐다. 인터넷 입원건강보험은 종합병원·1인실 입원비 보장을, 인터넷 암치료보험은 기존 대면 상품에서 주목 받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로봇 수술 등의 고가 치료 특약을 탑재했다. 인터넷 뇌심건강보험은 뇌·심혈관 질환의 치료 단계별로 보장을 제공하며 과거 병력이 있는 유병자라도 3가지 간편 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디지털 기술을 기존 보장성 상품에 이어 저축성 상품 개발에도 적극 활용했다. 삼성생명의 디지털 저축성 보험 '삼성 팝콘 저축보험'은 업계 최초 6개월 초단기 만기 상품으로 단기 납입·만기 유지 등 미션을 제시했으며 추가 납입 미션 달성 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미션 달성 혜택을 더욱 강화한 상품도 출시해 MZ세대 고객 공략에 나섰다. AI 활용 트렌드에 맞춰 관련 기술 활용도 추진한다. 삼성생명은 AI '성문일치도 분석'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통화 상담을 돕는다. 삼성생명이 독자 개발한 AI 음성 분석 엔진이 콜센터 상담 중 고객 음성을 분석해 본인여부를 확인하고 의심 상황에는 추가 확인 절차가 진행된다.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도 완료됐다. 삼성생명은 올해를 디지털 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았다. 보험 가입·유지·보험금 지급 등 전 과정을 종이 없이 해결하는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해 고객들이 삼성생명 애플리케이션(앱) 및 웹사이트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채팅·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보험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 판단했다"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의 본질적 가치와 고객 신뢰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8-26 0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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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해외장기체류보험 가입자 수 한달 새 49% ↑ 外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페이손보, 해외장기체류보험 가입자 수 한달 새 49%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자사의 해외장기체류보험 '해외 N달살기 보험'이 출시 1년 만에 20대 유학생·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보의 해외장기체류보험은 유학·워킹홀리데이·주재원 등 다양한 체류 목적에 맞춰 △해외병원 의료비 △상해·질병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사고 구조·송환비용 △국내공항 출국 항공기 지연 손해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중복보장·DIY 맞춤 설계 구조를 도입해 부족한 담보 보완 및 필요한 보장만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 5월부터 보험료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5~7월 피보험자 수가 직전 3개월 대비 68%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전달 대비 피보험자 수가 49% 급증했다. 전체 피보험자 중 주 가입자는 20~30대가 8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 중 20대가 55%로 나타났다. 가입 국가는 영어권 국가가 45%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 국가가 뒤를 이었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기존 보험의 부족한 보장을 채울 수 있는 맞춤 보장 설계와 합맂거인 보험료, 카카오톡 기반의 간편한 절차가 2030세대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KB라이프, 'KB 5.10.5 딱좋은 플러스 건강보험(무)' 출시 KB라이프가 고객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건강고지형 종합건강보험 'KB 5.10.5 딱좋은 플러스 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건강에 자신 있는 고객에게 기존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객 스스로 건강 상태를 고지해 조건 충족 시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주요 보장에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간·자궁 색전술 치료비' 등 의료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보장 범위를 적용했으며 고혈암·당뇨·대상포진 등 만성질환, 골절·독감 등 생활 질병을 보장해주는 생활 밀착형 담보도 신설했다. 또한 납입면제형 특약 가입 고객은 암 뇌혈관 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환 진단·50% 이상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보험 가입 조건은 15~80세, 보험 기간은 90세·100세 만기 중 선택 가능하며 납입 기간도 10년·15년·20년·30년 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과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여 국민의 행복 파트너로서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생명, 광주은행·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경제 안정 위한 제휴 체결 DB생명이 광주은행·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해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광주은행 'KJB 햇살론 15Ⅱ' 신규 가입 고객은 무료로 DB생명의 미니보험 '생활안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생활안심보험은 재해로 인한 장해 발생 시 최대 200만원의 재해장해급여금·재해수술급여금 등을 보장 기간 내 횟수 없이 보장한다. 보험료 지원은 지난 12일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매달 선착순 1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DB생명 고객센터·광주 Wa뱅크 애플리케이션(앱)·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장 상품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GI서울보증,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전달 SGI서울보증이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5년부터 11년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내 심장병·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 행사에서는 한국심장재단이 SGI서울보증에 기부금 1억원 이상 개인·법인에게 수여하는 인증패인 '하트 오브 아너'를 수여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보, 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고객 보호·여성 안전망 구축 나서 한화손해보험이 대한변호사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권익보호·복리증진을 위한 보험 서비스 구축, 보험·법률 서비스 협력 체계 마련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손보는 대한 변호사협회의 법률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 생명과 재산 보호를 강화하고 여성 전문 보험사로서 여성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 이익을 위해 보험사로서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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