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삼양식품과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서울 명동 신사옥 이전 이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기부 활동에 나섰다.
29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삼양식품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서울 중구 일대 주민센터와 복지기관을 통해 라면과 스낵 등 식료품 1만8000식을 기부했다.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결식 예방 지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중부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 등 관할 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기부 물품은 중구재가노인복지기관과 중림동주민센터 명동주민센터 남대문쪽방촌상담소 등에 전달됐다. 지역 치안 기관과 복지시설이 연계된 방식이다.
소방 분야로도 지원이 이어졌다. 삼양식품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비영리단체 119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아 중부소방서와 서울소방학교 중랑소방서 등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현장 근무 인력이 많은 기관들이 포함됐다.
삼양식품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최근 ‘불닭’ 브랜드의 해외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본사를 서울 명동으로 이전했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과 상권 유동이 많은 지역으로 국내외 방문객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본사 이전 이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첫 기부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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