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그룹 철강 소재 계열사 포스코스틸리온이 공장 전력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직접 조달하는 체계로 전환하며 탄소 저감에 나섰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포항 도금공장과 컬러공장 등 주요 사업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태양광 설비의 총 설치 면적은 약 2만75㎡ 규모다. 포스코스틸리온은 해당 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직접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연간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6.0~6.5%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태양광 자가소비 비중 확대를 통해 전력 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중장기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계 전반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RE100 대응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생산 현장에서의 직접 조달 방식이 하나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는 "이번 태양광 설비 구축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적 이행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설비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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