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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쟁이 단상 ①] 인류를 향한 이동, 정의선 회장의 '성신(誠信)'이 길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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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쟁이 단상 ①] 인류를 향한 이동, 정의선 회장의 '성신(誠信)'이 길을 만들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대환 전략마케팅 국장
2026-01-09 16:40:58

기술의 차가운 심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법

현장이라는 이름의 뜨거운 심장

김대환 이코노믹데일리 전략마케팅 국장
김대환 이코노믹데일리 전략마케팅 국장
2026년 마케팅의 화두는 기술의 인간화입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기술의 수치나 스펙보다 그 기술이 나의 고단한 삶을 얼마나 따뜻하게 보듬어주는지를 묻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갈구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동의 자유라는 물리적 가치를 넘어 인류의 행복이라는 숭고한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이 기업의 저력은 정의선 회장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현대자동차그룹 - Partnering Human Progress 캠페인 속에 깃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에서 기인합니다.

◆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기술의 꽃

정의선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위기는 현실이나 우리는 어떤 시련에도 끝까지 도전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며 이제 로보틱스는 먼 미래가 아닌 숨 쉬는 현재의 기술로서, 현장에서 상황의 본질을 확인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리더들에게 모니터 앞의 안락함을 벗어나 거친 현장에서 진짜 문제를 해결하라는 주문은 기술의 끝단에 항상 사람의 숨결이 머물러야 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 소방관의 뒷모습이 건네는 무언의 약속

이 철학은 2026년 1월 5일 CES 현장에서 공개된 캠페인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광고는 화려한 도심의 자율주행 대신 자욱한 연기가 가득한 재난 현장에서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X-ble)을 착용하고 무거운 장비를 들고도 동료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의 땀 젖은 뒷모습을 조용히 비춥니다. 이는 정의선 회장이 강조한 현장 중심의 본질이 어떻게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피지컬 AI로 승화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공자는 인무신불립(人無信不立), 즉 사람에게 신의가 없으면 바로 설 수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기업의 혁신이 인간을 향한 예의와 만날 때 기술은 비로소 눈물겨운 희망이 됩니다. 현대차의 광고는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곳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기업의 약속이자 국민을 향한 든든한 신뢰의 증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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