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콜마그룹에 따르면 콜마홀딩스,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전 관계사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2025 콜마 커넥트 위크’를 진행했다.
올해 콜마그룹은 ‘꿈꾸는 가구 만들기’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세종·성남·인천 등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단 책장과 접이식 책상 각 100여개가 전국 그룹홈 23개소에 전달됐다.
전달된 물품은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콜마는 각 사업장에 ‘기부 존’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류, 잡화, 도서 등 미사용 개인 소장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인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되며, 판매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콜마그룹 전 관계사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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