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공사 직원들의 급여우수리를 모금해 마련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모금된 기부금은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기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동조합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