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R&D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 내재화 전략과 내년부터 본격 개시될 AX 로드맵이 상세히 소개됐다. 행사는 임직원 간 기술·지식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AX 사업화 전략과 신규 추진 로드맵이 중심이 됐다.
구체적으로 발표 세션에서는 AX 사업화 전략과 신규 추진 로드맵이 소개됐으며 시연 세션에서는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차세대 AI 개발 효율화 도구가 공개됐다. 기술 세션에서는 AI 모델을 현업에 맞게 최적화하는 방안과 AI 코딩 자동화 전략이 공유됐다.
코스콤은 내년 목표로 △AI 인프라 확충 △AX 기반 사내 지식관리 및 챗봇 플랫폼 서비스 확장 △내부 성공사례 기반 AI 서비스의 사업화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는 자본시장 인프라 운영사로서 AI 기술 기반의 경쟁력 강화 전략이 담겨 있다.
김혜원 코스콤 AX·R&D본부장은 "코스콤이 50여년 간 축적한 자본시장 전문성이 AI 기술과 결합할 때 단순한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를 넘어 시장의 흐름을 새롭게 정의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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