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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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外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월 27일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000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연금 적립금이 5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금까지 약 8조4000억원의 투자 성과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 왔다"며 "이번 이벤트 역시 이러한 성과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투운용, ACE KPOP포커스 ETF 신규 매수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달 30일까지 ACE KPOP포커스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ACE KPOP포커스 ETF를 10주 이상 신규 매수한 뒤 참여 링크를 통해 매수 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14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간 내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경품은 목련정원 자개 티슈 보관함(10명), 유기 양주잔 세트(10명), 치킨·커피 기프티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을 상징하는 기념품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방영 이후 높아진 전통 문양 기념품의 인기를 반영했다.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K-팝 산업을 대표하는 4대 기획사 중 향후 성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는 회사를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응답자 240명을 추첨해 치킨, 커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설문 주제는 ETF 포트폴리오와 직결된다. ACE KPOP포커스 ETF는 에스엠(24.91%), JYP Ent.(23.91%), 하이브(23.69%),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22%) 등 4대 기획사를 포함해 K-팝 산업 관련 기업만 담은 상품이다. K-팝 산업 집중 투자 전략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올 들어 ACE KPOP포커스 ETF로 유입된 자금은 1496억 원에 달한다. 이 중 734억 원(49%)은 개인투자자 순매수로 집계됐다.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ACE KPOP포커스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ACE ETF 투자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증권, 해외옵션 매수 수수료 페이백 이벤트 DB증권은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해외옵션 매수시 수수료를 돌려주는 총 경품 2450만원 규모의 '해외옵션 매수 매일 터지는 불꽃축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벤트를 신청한 해외선물옵션 전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CME거래소의 전체 옵션 상품에 대해 만기일 포함 만기일 직전 3영업일(총 4영업일)까지의 매수 거래로 인해 발생한 수수료를 고객별 300만원 한도로 페이백한다. 신규상장된 현금결제 CME 천연가스옵션(ONGE) 상품을 총 1계약 이상 거래한 경우 선착순 50명까지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또 2000만원 이상 순입금 후 금액별 최소 계약 수 이상 거래 시 순입금 금액에 따라 5만원부터 3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든 이벤트는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이벤트 경품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에 참가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2025-09-11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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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 금융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빅테크와 핀테크의 확장, 초저금리의 종료, 각종 규제 강화와 완화 움직임 속에서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전통 금융업계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다. 더불어 금융소비자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산업 경계가 허물어지며 새로운 경쟁이 촉발되고 있다. 금융업권의 미래 전략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변화의 핵심을 짚어보는 동시에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가 불러올 기회와 위기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NH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핵심 동력으로 하는 '데이터 퍼스트' 전략을 통해 자산관리 업계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전통적인 증권업무 영역을 넘어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와 퇴직연금 플랫폼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최근 5년간 AI와 데이터 분석 역량 구축에 집중 투자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3년 11월에는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기업인 '콴텍'에 9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를 실행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동사는 콴텍의 로보어드바이저 역량을 자사 금융 플랫폼에 탑재해 퇴직연금과 비대면 하이브리드 자산관리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서 탁월한 성과 입증 NH투자증권의 AI 기반 투자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퇴직연금 알고리즘)에서 누적 평균 수익률 20.28%를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로 AI 기술이 실제 투자성과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국내외 증시가 연초 대비 두 자릿수 하락한 상황에서도 AI 로보어드바이저가 운용하는 일임형 투자상품들이 한 자릿수 초·중반대 수익률을 기록하거나 수익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로보어드바이저 시장 급성장 속 선도적 위치 확보 금융업계 전체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핀트, 콴텍, 에임(AIM), 파운트 등 자문·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운용 금액은 3483억원으로 2023년 말 1186억원 대비 약 3배로 늘었다. 이러한 시장 성장세 속에서 NH투자증권은 콴텍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AI 솔루션으로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외부 인재와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2024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국 ETF 큐레이션 서비스 제안을 주제로 최대 상금 1500만원을 제공했다. 이러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차세대 핀테크 기술 개발과 젊은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올 1분기 실적 호조 속 IB 사업 확장 디지털 혁신과 함께 전통적인 IB(투자은행)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 증가, 영업이익은 4.4% 증가했으며, SK스페셜티와 에이치라인해운 등 대형 인수금융과 TXR로보틱스, 동방메디컬의 IPO, 현대차증권 유상증자 주관으로 IB 부문이 호조를 보였다. 2024년 기준 79%의 기업 전략가들이 성공을 향한 로드맵에서 AI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은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이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자산관리 핵심 역량으로 내재화하면서 고객 만족도와 투자성과를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며 "전통 증권사의 디지털 혁신 모델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26 0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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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 신규 상장 外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9일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ETF는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핵심 기업에 투자한다. AI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 기업을 각 25% 내외로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장 시점 기준 AI 유망주인 ‘샤오미(하드웨어)’와 중국 AI 대장주 ‘알리바바(소프트웨어)’를 각각 집중 편입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종목은 24개 내외이다. 대표기업 두 종목에 약 50%를 할애하고, 나머지는 AI 기술 관련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해당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한다. 비교지수와 포트폴리오 편입 범위를 다르게 가져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비교지수는 중국 및 홍콩 거래소 종목 중 중국 빅테크 기업 약 50개로 구성되지만, ETF 포트폴리오는 중국과 홍콩 거래소 외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AI 기술 관련 기업까지 편입할 수 있다. 오혜윤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 담당은 “딥시크 등장 이후 중국의 기술주가 재조명받고 있다는 점에서 ACE 차이나AI빅테크TOP2+액티브 ETF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금·은 나와라 뚝딱"…대신증권, 해외선물 이벤트 대신증권은 금과 은 해외선물 상품에 대해 다음달 29일까지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금 관련 선물은 총 3종으로 1계약 당 △GOLD(GC) 2달러 △miNY GOLD(QO) 1.5달러 △E-Micro GOLD 0.8달러로 수수료가 할인 적용된다. 같은 기간 은 상품도 △SILVER(SI) 2달러 △E-Micro SILVER 0.8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기존 대신증권 해외선물 수수료가 스탠다드 상품 6달러, 마이크로 상품 2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선물 거래 시 수수료 비용을 절반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 다음 영업일 체결분부터 자동으로 적용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하며 관련 해외선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콤, 안양시 취약계층에 여름용 냉감 이불 지원 코스콤은 지난 25일 안양시청에서 '코스콤과 함께하는 안양시 희망드림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안양시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여름철에 적합한 냉감 이불 세트를 구매하는데 사용됐다. 해당 물품은 안양시 관내 저소득 주민 약 1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무경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장은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특히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코스콤의 작은 나눔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코스콤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안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모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2025-07-28 0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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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AI 자동투자·중소형주 투자전략' 세미나 外
[이코노믹데일리]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3일 'AI(인공지능) 자동투자 & 중·소형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충남 천안 클라운지 천안서북1호점에서 AI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AI콴텍의 최용석 대표와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허준서 연구원이 연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AI콴텍은 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엔진을 통해 투자자의 성향에 최적화한 로보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다양한 금융사들과의 협업해 AI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조미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장은 "AI 혁신과 최근 주목받는 AI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최적화한 개인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국내 증시 상승 국면에서 고객들이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에 사전신청하면 된다. 삼성운용 "KODEX 대표 금융ETF 2종 수익률 고공행진"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증권 섹터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증권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87.5%로 전체 ETF 중 1위(레버리지와 인버스 제외)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43.6%로 국내 커버드콜 ETF 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두 ETF의 개인 순매수도 대선 이후 더 크게 늘었다. 금융주의 상승으로 인해 KODEX 증권과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6월 이후 개인 순매수가 각각 1308억, 1103억을 기록하며 두 달도 채 못되는 기간 동안 개인 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KODEX 증권은 은행 순매수 585억원을 기록하며 개인뿐 아니라 기관 투자자의 관심도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KODEX 증권은 국내 증권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지수인 KRX 증권 지수를 추종한다. 대표적인 배당금 관련 ETF로, 금융 관련 종목들의 비중이 높아 배당금이 높은 ETF에 속한다. 연 분배율이 4.4%에 이른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상반기 금융 섹터는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더해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정책 수혜까지 더해져 하반기에도 금융주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다시뛰는대한민국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정책 변화의 수혜 산업과 주주가치 제고 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신한 '다시뛰는대한민국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7%의 목표수익률을 지향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국내 저평가된 주식과 단기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신정부 출범과 함께 상법 개정, 세제 개편, 주주환원 강화 등 구조적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과 실적 개선·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인 기업을 선별적으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투운용,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KimRobo'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킴로보(KimRobo)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킴로보는 투자 목표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해주는 알고리즘 기반의 서비스로, 복잡한 투자 지식 없이도 퇴직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한국투자MySuper알아서펀드 등 퇴직연금 공모펀드시장에서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의 운용 프로세스를 알고리즘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킴로보는 △물가이기기_MS_TAA_P △목표수익률_GG_TAA_P △주식비중고정_GG_TAA_P △목표변동성_GG_TAA_P 등 총 4종 알고리즘이며, 각 알고리즘은 투자자의 성향과 투자 목표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지난 18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따르면 제22차 테스트베드 공시시작일 2023년 12월 11일 기준, 퇴직연금 일임서비스가 가능한 전체 163개 알고리즘 중 '물가이기기_MS_TAA_P' 알고리즘이 샤프지수에서 안정추구형 1위(1.89)를 차지했다. 샤프지수는 대표적인 위험조정수익률 지표다. 킴로보의 알고리즘은 위험중립형과 적극투자형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명을 직관적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해하기 쉬운 투자목표를 설정해 투자자들이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알고리즘명에 투자목표를 포함시켜 투자자의 이해를 도왔다. 예컨대 '물가이기기' 알고리즘은 물가상승률 대비 5% 수준으로 초과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2025-07-21 0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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