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뚜기함태호재단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 전국 22개 대학(23개 학과)과 오뚜기 중앙연구소가 참여했다.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 속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다뤘다.
첫번째 세션 ‘차세대 식품 기술의 융합’에서는 이화여대 도한솔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단국대 김상오 교수가 ‘식품산업과 인공지능 적용 방안’을 통해 식품산업 내 AI와 로봇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어 동국대 목진홍 교수는 ‘전기장 융합형 식품 보존 기술’, 성균관대 이재환 교수는 ‘지질 사용의 실용적 포인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번째 세션 ‘기능성 식품과 지속가능한 기술’에서는 서울대 이도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경희대 김대옥 교수는 ‘업사이클링 카놀라박 추출물의 항광노화 효과’를 주제로 부산물의 업사이클링 가치를 설명했다.
부산대 김선범 교수는 ‘기능성 식품의 생리활성 탐색’, 서울과학기술대 김영준 교수는 ‘식품 안전 관리의 선제적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제1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식품과학·공학·영양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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