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 메시지 카드, 명절 전통간식 등이 담긴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후원 물품 전달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향후 폭염·한파·명절·가정의 달 등 시기별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고객의 소리 반영한 'The BEST-XO' 카드 출시

이번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이신한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스카이패스형'으로 나뉜다. 기프트 옵션은 △백화점 △호텔외식 △여행·항공 이용권 △마일리지 등으로 구성됐다.
마이신한포인트형은 국내외 이용금액의 1%를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0만원 이상 충족 시 0.5%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스카이패스형은 국내외 이용금액 1500원당 1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전월 300만원 이상 이용 시 3000원당 추가 1 마일리지가 최대 5000 마일리지까지 적립된다.
또한 국내에서 SOL페이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0.5%를 월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주던 기존 혜택 대상이 네이버페이·쿠페이까지 확대됐다. 해외 결제 시에는 일시불 이용금액의 1%를 추가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연감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7만원 캐시백 △생활할인(커피·택시) △공항라운지 무료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공항라운지 무료 대상에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가 추가됐다.
기존 The BEST-X 고객은 카드 변경 없이 신규 카드의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SOL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JCB 브랜드 삼성카드 4종 출시

이달 기준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삼성카드는 △삼성 iD ONE 카드 △삼성 iD MOVE 카드 △삼성 iD PLUG-IN 카드 △삼성카드 taptap S 등 4종이다. 해당 카드들은 국내·일본 가맹점 및 JCB 로고가 부착된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할인 포인트 적립 혜택과 일본 현지 이용 시 JCB 브랜드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에서 JCB 브랜드 삼성카드로 결제 시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JCB 삼성카드로 1만엔·100 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캐시백 한도는 카드당 4000엔·30 달러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일본 여행·출장 수요에 맞춰 JCB와 제휴를 맺고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JCB 브랜드로 발급 가능한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