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외화 충전·결제 서비스 '외화머니'를 사용한 고객에게 최대 1500 달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BC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9/22/20250922102243122600.png)
먼저 다음달 17일까지 '페이북 트래블월렛' 신규 가입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첫 번째 캐리어를 열면 최대 500 달러 상당의 랜덤 외화머니를 지급한다.
지급받은 외화머니로 오는 11월 30일까지 결제한 고객은 추가 외화머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이벤트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0 달러 외화머니를 받을 수 있는 주 번째 캐리어가 제공된다.
첫 번째 외화머니는 다음달 22일, 두 번 째 외화머니는 오는 12월 16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 까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외화머니로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7%를 페이북머니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이북 트래블월렛을 통해 해외 환전 및 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럭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호텔신라와 제휴카드 출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삼성카드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호텔신라와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삼성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9/22/20250922102430548702.png)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라호텔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하이엔드 서비스와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을 담은 제휴카드 출시를 협의 중"이라며 "이 외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 개최
![하나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하나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9/22/20250922102504356312.jpg)
먼저 이달 한달 간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1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10 하나머니 △GS25 편의점 쿠폰 △리모와 캐리어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명절 선물 구입을 위한 온·오프라인 쇼핑 이벤트도 열린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 매장에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최대 250만원)가 즉시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한다.
쿠팡·네이버·롯데ON 등 온라인 매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홈쇼핑 업종에서는 추석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편의점 △컬리 △무신사 △생활가전 업종에서 할인 및 쿠폰 지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여행 고객은 레저 혜택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은 △에버랜드 종일권 할인 △모나 용평 조식·마운틴 코스터 패키지 △하이원 리조트 할인 △S-OIL 할인 △스피드메이트 차량 점검 할인 등으로 숙박·레저 및 교통 업종에서 제공된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하나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전기차 전용 '볼트업 KB EV카드' 출시

볼트업 KB EV카드는 전기차 충전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 한도까지 20%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위 카드 고객은 △주차장·세차장 업종 20% 할인 △OTT 20% 할인 △KB Pay 오픈마켓 10% 할인 등의 혜택을 각각 월 5000원 한도로 활용할 수 있다. 손해보험 업종에서 자동차 보험료 20만원 이상 결제 시 연 1회 보험료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근 6개월 간 KB국민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은 볼트업 KB EV카드로 볼트업 회원 인증 후 충전 요금 결제 시 최대 36개월간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3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캐시백 프로모션도 열린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 고객을 위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를 지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