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각 부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2명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일 이상국 부사장을 '디지털·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김은중 부사장을 '제품 및 세일즈' 부문에 각각 선임했다.
기존 세일즈 부문 총괄을 맡았던 이상국 부사장은 '디지털·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돼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총괄한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타이완 대표를 맡았던 김은중 부사장은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돼 제품 전략과 인증 뿐만 아니라 세일즈 기획 및 리테일 운영 등도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