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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임] 시 주석의 중앙아시아行 하이라이트...'중국-중앙아시아 정신' 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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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시진핑 타임] 시 주석의 중앙아시아行 하이라이트...'중국-중앙아시아 정신' 발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倪四义,赖向东,魏建华,韩墨,王沛,周欣,孙浩,毕晓洋,郑开君,黄敬文,谢环驰,丁林,燕雁,殷博古,翟健岚,李涛,刘杰,李任滋,张继业,孟菁,缪晓娟,冯歆然,李光正
2025-06-19 14:48:32

시 주석의 중앙아시아行 하이라이트...'중국-중앙아시아 정신' 발양 (03분35초)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초청에 응해 '제2회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는 실무적∙고효율적이며 장기적으로 깊은 영향을 남긴 선린우호의 여정이자 올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중국의 가장 중요한 외교 활동이었다.

시 주석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머문 약 48시간 동안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각각 양자 회담∙회견을 진행하고 '제2회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정상들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열린 '제1회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이후 각 영역에서의 협력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했다. 아울러 '중국-중앙아시아 정신' 발양을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제2회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아스타나 선언'과 '영구 목린(睦鄰)우호협력조약'을 공동 체결했으며 2025~2026년을 '중국-중앙아시아 협력 고품질 발전의 해'로 선정했다.

시 주석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 측은 각 측과 함께 노력해 '중국-중앙아시아 정신'을 발양하고 운명공동체 목표를 추구하며 중국-중앙아시아의 협력이 끊임없이 새로운 성취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중앙아시아 협력 심화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이 미래를 내다보고 내린 전략적 선택으로 세계적 대세에 부합하고 인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다.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협력의 길은 갈수록 넓어지고 우의의 꽃은 갈수록 찬란해지며 손을 맞잡고 운명공동체 건설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고 있다.

[신화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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