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네이멍구 우쑤투촌, '농업∙문화∙관광' 융합으로 조화로운 농촌 미래 구축(48초)
최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후이민(回民)구의 동우쑤투(烏素圖)촌이 '전국 문명마을' 칭호를 받았다. 다칭산(大青山)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는 우쑤투촌은 명나라 시기에 형성됐다. 후허하오터 명승지 '칭청(青城) 16경' 중 하나인 '싱우판훙(杏塢番紅)'이 있는 곳으로 이로 인해 마을은 '훙싱이(紅杏遺)촌'으로도 불린다.
최근 동우쑤투촌은 '농업+문화+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특색 자원을 바탕으로 '열매 따기 체험-눙자러(農家樂)-여가∙헬스 관광'으로 이어지는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오늘날 동우쑤투촌은 산업 발전과 생태 보전, 마을 공동체 문명의 조화를 이뤄내며 새로운 시대의 비전을 그려가고 있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