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카자흐스탄 도착...현지서 뜨거운 환영 받아 (01분17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정오(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초청으로 '제2회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시 주석이 탄 전용기는 카자흐스탄 영공에 진입한 후 카자흐스탄 공군 전투기의 에스코트를 받았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고위급 인사들과 함께 공항에서 시 주석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의장병들은 푸른 카펫 양쪽에 도열해 경의를 표했고 카자흐스탄 어린이들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시 주석은 이번 중앙아시아 방문을 통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과 함께 미래 협력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더 광활한 공간을 개척하며, 더욱 긴밀한 중국-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화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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