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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4회 CAETE'...아프리카 각국 "중국과 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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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제4회 CAETE'...아프리카 각국 "중국과 협력 강화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丁春雨,程济安,张楠,胡函博,戴斌,郝一林
2025-06-17 12:41:57

'제4회 CAETE' 개막...아프리카 각국 "중국과 협력 강화 기대" (01분19분)

[장난(張楠), 신화통신 기자] "'제4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CAETE)'가 12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렸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온 참가자들은 행사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델 엘아르비, 주중 튀니지 대사] "이번 박람회는 아프리카 제품을 선보이고 중국 시장에 진출시킬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정부는 시장 개방을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협력은 이제 모든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엘리자베스 오포수 아자레, 가나 무역농업산업부 장관] "중국은 선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중국의 친구임을 보여줬죠. 모든 아프리카 국가는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박람회에 나온 것이 분명합니다."

[렌존조 아리안 네스테르, 가봉 직업훈련교육청 청장] "이번 박람회는 무역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해줄 겁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중국이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어 하고 가봉과 협력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약 4천700개 중국∙아프리카 기업과 3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체결 예정인 협력 사업 규모는 110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후난성 창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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