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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완닝,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으로 수입 원두 '관세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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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완닝,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으로 수입 원두 '관세 면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吴茂辉,刘颖
2025-05-29 21:21:25
중국의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가 라테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하이난(海南)성 완닝(萬寧)시가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부가가치 창출형 가공 제품 관세 면제' 업무를 정식 인계 받았다. 이로써 27일 하이난(海南) 쭤란(茁冉)커피가 가공한 파나마산 아라비카 커피콩은 완닝시에서 순조롭게 통관됐다.

앞서 하이난 자유무역항은 자유무역항 안에서 가공해 30%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제품에 관세를 면제해 줬다.

퉁숴(佟爍) 하이난 쭤란커피 책임자는 "완닝시의 관세 면제 혜택으로 경영 비용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확장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회사가 정책의 보너스 효과를 앞으로도 충분히 잘 활용할 것이며 세계 고품질 커피콩 매입 확대 및 산업사슬 배치 개선 등을 통해 하이난 커피 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커우 해관(세관) 측에 따르면 현재 완닝시에서 '부가가치 창출형 가공 제품 관세 면제' 자격을 얻은 기업은 총 9곳으로 이 가운데 7곳이 커피콩 가공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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