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지난 17일 상하이 쉬자후이(徐家匯) 도서관을 찾은 사람들. 최근 수년간 상하이는 중점 공공문화 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핵심 문화 시설의 파급 효과를 통해 해파(海派·상하이 스타일) 특색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조성에 힘쓰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약 2천만 명(연인원)이 상하이시의 공공문화 시설을 사용했으며 2천500회(중복 포함) 이상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20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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