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용래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부소장 교수, 조규진 기계공학부 교수, 안성훈 소장 교수, 이재민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센터장 상무, 최영태 제조SI기술개발실 상무, 민정국 제조SW개발실 상무가 15일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E-포레스트 센터는 서울대 정밀기계설계 공동연구소와 지난 13일 서울대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포레스트는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제조시스템의 혁신을 추구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공장 브랜드다.
현대차·기아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 및 인간친화적인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모빌리티 산업 전체를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와 서울대는 제조 인공지능, 제조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예지보전(PHM),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 최적화 등 SDF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의 공동 연구와 개발에 협력한다.
이재민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센터장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포레스트는 모든 것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제조시스템의 혁신을 추구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공장 브랜드다.
현대차·기아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 및 인간친화적인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모빌리티 산업 전체를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와 서울대는 제조 인공지능, 제조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예지보전(PHM),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반 생산 최적화 등 SDF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의 공동 연구와 개발에 협력한다.
이재민 현대차·기아 E-포레스트 센터장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