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내 차 직거래 플랫폼 붕붕마켓이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선팅 시공과 보험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 추가로 붕붕마켓은 차량 구매·판매는 물론 관리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자동차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는 직접 업체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붕붕마켓 앱을 통해 시공점을 예약하고 선팅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 400여 개 선팅 전문 시공점 티벡스와 제휴를 맺어 고객은 가까운 시공점을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구매 후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 역시 붕붕마켓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 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가입부터 명의 이전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붕붕마켓 관계자는 “차량 구매 이후 필요한 서비스들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이번 기능을 도입했다”며 “붕붕마켓 앱 하나만 있으면 차량 진단부터 보험, 명의이전, 관리까지 모두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붕붕마켓은 현대·기아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안심진단 서비스도 제공 중이며 앱 내에서 예약 및 결제를 통해 진단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붕붕마켓은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이 차량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차량 관리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선팅과 보험 서비스는 5월 7일부터 조회 및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의 조건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선팅 시공과 보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