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약은 △암 △감상선암 △기타피부암 진단을 받은 고객이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를 받을 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오는 8일 출시될 예정이다.
중입자 방사선 치료는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정상 조직 손상이 적고 치료 효과가 높지만 치료비가 수천만원에 달한다. 흥국생명은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의 치료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암 치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다양한 치료 옵션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액 치료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암 보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보, 자동차보험 1대1 전담 보상 담당자 매칭 서비스 제공

이 서비스는 한화손보 전속 영업 채널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제공된다. 신규 가입, 보험 갱신 시 보상 담당자를 지정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오는 8일 계약 체결 건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손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DB G-Star Hub’ 킥오프 행사 개최

DB G-Star Hub는 인슈어테크 기업 육성을 목표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초 최종 5개사를 선발했다.
선정 기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지식관리 시스템 △누수 피해 예측·자동 보상 솔루션 △보험 설계사 대상 AI 코칭 챗봇 △정신건강 AI 케어 플랫폼 △손해율 절감 손해사정 자동화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 중으로 DB손보의 현업 부서와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선발된 스타트업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인슈어테크 멘토링과 투자 검토 기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폭삭 속았수다’ 특별편 게시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 처음 내걸린 설치물로 35년째 다양한 문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폭삭 속았수다’의 내래이션을 활용해 만든 이번 문안은 한달 동안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과 강남구 교보타워, 제주 사옥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광화문글판의 사진 및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