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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울산시와 '온기나눔 캠페인' 첫걸음…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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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울산시와 '온기나눔 캠페인' 첫걸음…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인규 수습기자
2025-04-09 16:26:56

고려아연, 수연재활원 찾아 '온기' 전해

울산시와 민관합동 봉사활동 본격화…생활용품 기부·환경 정화 등 실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수연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수연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이코노믹데일리] 고려아연이 울산광역시와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 실천을 위한 민관합동 결연 협약을 맺고 9일 첫 활동인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려아연 관계자 10여명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 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수연재활원 시설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아동들의 안전한 하원을 도왔으며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고려아연은 지난달 6일 울산시와 '1사 1시설 온기 나눔 민관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이주배경 아동들의 직업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3년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온기나눔 울산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민관합동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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