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 기부금 1억원 기부

뤄즈펑 대표 "사회적 책임 위해 노력 지속할 것"

유안타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앵커원 빌딩 사진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앵커원 빌딩 [사진=유안타증권]

[이코노믹데일리] 유안타증권이 지난달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의 생계와 주거 지원, 산불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기부금이 빠른 복구와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안타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광미 기자 kgm1@economi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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