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사장 선임으로 경영 체제 강화 박정원 회장·김민철 CFO·유승우 CBO, 각자대표로 운영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사진=두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이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R&F사업부장 △해외사업부장 △전자BG CCL사업본부장 △전자BG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으며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김인규 수습기자 castel20@economidia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각자대표 #두산 #유승우 #CBO #사업 #인사 관련기사 [인사] 두산테스나 이형희 수펙스 사장, 부회장 승진… SK, 사장단 인사 발표 [인사] 미래에셋캐피탈 [인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인사] 미래에셋증권 현대백화점 2026 정기 임원 인사…현대리바트 대표에 민왕일 [인사] 현대백화점그룹 [인사] 미래에셋생명 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동원시스템즈 패키징부문에 윤성노 SKT, '유심 해킹 사태' 문책 인사…유영상 물러나고 정재헌 CGO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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