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사장 선임으로 경영 체제 강화 박정원 회장·김민철 CFO·유승우 CBO, 각자대표로 운영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사진=두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이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R&F사업부장 △해외사업부장 △전자BG CCL사업본부장 △전자BG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으며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김인규 수습기자 castel20@economidia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각자대표 #두산 #유승우 #CBO #사업 #인사 관련기사 두산에너빌리티,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협력…글로벌 중수로 원전시장 본격 진출 [인사] 우리투자증권 두산에너빌리티, 1300억 규모 사우디 발전소 가스 전환 사업 계약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DN과 손잡고 에너지 디지털 전환 나선다 [인사] 한국전기연구원(KERI) AI 최적화 강자 노타, CB 인사이트 '글로벌 AI 100' 선정… 온디바이스 AI 시대 리더십 공고히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공급망 강화…HD현대마린엔진과 정밀부품 공동 개발 [인사] 우리은행 [인사] 삼진제약, 이서종 신임 이사 영입 [인사]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