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사장 선임으로 경영 체제 강화 박정원 회장·김민철 CFO·유승우 CBO, 각자대표로 운영 유승우 두산 각자대표 [사진=두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이 유승우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승우 사업총괄(CBO)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유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부문으로 입사해 △전자BG 전략 △R&F사업부장 △해외사업부장 △전자BG CCL사업본부장 △전자BG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올해 초 두산 사업을 총괄하는 CBO로 선임됐으며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김인규 수습기자 castel20@economidia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각자대표 #두산 #유승우 #CBO #사업 #인사 관련기사 두산퓨얼셀, 서라벌도시가스·지엔씨에너지와 수소연료전지 MOU 체결 단순한 인사가 아니다…네이버 하정우, AI 국가 개조 설계자로 국가전략 이끈다 두산 두타몰, 도심 속 러닝 스팟 '런닷 동대문' 오픈…나이트라이프 공략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9000억 발전소 수주… 글로벌 EPC 입지 강화 렉서스코리아, 어메이징 인사이트: 렉서스 X 서촌풍류 개최 [21대 新정부 출범] 정권 바뀌자 달라진 농협금융 인사…'친정권·중앙대' 학맥 재조명 두산에너빌리티, 1.3조 설비 투자... 가스터빈·SMR 수주 대비 [인사] 한국예탁결제원 [제약 인사이드] 부광약품 간질환 치료제 전략 이끄는 이한웅 ETC 본부장 두산에너빌리티-서부발전, 중형 수소터빈 개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