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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경제동향] 中 전인대 대표 펑싱야, 신에너지차 산업 관련 난제 해결 위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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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양회∙경제동향] 中 전인대 대표 펑싱야, 신에너지차 산업 관련 난제 해결 위해 제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大伟
2025-03-09 12:50:02

(베이징=신화통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광저우자동차(廣州汽車·GAC)그룹 회장인 펑싱야(馮興亞)는 지난 30여 년간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면서 중국 자동차 산업이 시작부터 성장, 따라잡기에서 추월로 나아가는 과정을 목도했다.

올해 양회 참석 전, 그는 튀르키예 방문 일정을 마친 뒤 바로 베이징으로 가서 중국 현지 시장 상황을 조사했다. 펑 대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깊은 변혁에 직면해 혁신 주도를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며 핵심 기술의 자주적 돌파를 가속화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펑 대표는 ▷충전 어려움 ▷동력 배터리 재활용 어려움 ▷해외 판매 자동차 결함 부품의 중국 반환 어려움 등이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이라며 올해 양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제시했다.

펑싱야(馮興亞) 광저우자동차(廣州汽車·GAC)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6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 광둥(廣東)대표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펑 대표가(오른쪽)이 지난달 24일 광둥성 광저우(廣州)에 위치한 한 배터리 충전·교환센터에서 배터리 탈착 등 세부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펑 대표가(오른쪽)이 지난달 24일 직원들과 함께 분리형 전동 휠체어의 세부적인 최적화 방안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24일 광저우시 판위(番禺)구에 있는 광저우자동차아이안(廣汽埃安∙GAC AION)신에너지차회사 조립라인.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24일 '3세대 임바디드 스마트 휴머노이드 로봇팀' 엔지니어와 로봇의 인공지능(AI) 기술 혁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펑 대표(오른쪽 첫째).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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