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이하이=신화통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에서 겨울을 난 큰고니 떼들이 차례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룽청은 '중국 큰고니의 고장'으로 매년 1만 마리가 넘는 큰고니 떼가 이곳에서 월동하고 있다. 6일 룽청시 상공을 날아다니는 큰고니 떼. 2025.3.6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