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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브랜드 전기차, 이스라엘서 판매량 1~3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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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브랜드 전기차, 이스라엘서 판매량 1~3위 '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e]Eran Lahav,李文哲
2025-03-03 17:37:33
지난 2023년 7월 1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비야디(BYD) 매장에 전시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ATTO 3'. (사진/신화통신)

(예루살렘=신화통신) 올 들어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이스라엘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일 이스라엘 자동차수입협회에 따르면 올 1~2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이스라엘에서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스라엘에서 전기차 모델 4종을 판매하고 있는 비야디는 올 들어 2월까지 전기차 2천38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에도 1만6천690대를 판매하며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小鵬·Xpeng)은 3종 모델의 전기차를 1천592대 판매하며 2위 자리에 올랐다.

3위는 같은 기간 1천75대를 판매한 링커(領克∙Lynk&Co)가 차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1~2월 이스라엘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중국 브랜드는 9천530대로 86.6%에 달했다.

이밖에 중국 브랜드는 가솔린 차량을 포함한 이스라엘 수입 승용차 판매를 주도하며 올 들어 2개월 동안 1만7천95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과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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