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열기가 달아오르는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서 금메달을 향한 각국 선수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가 9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메달을 차지한 한국의 이나현(왼쪽부터), 김민선 선수와 중국의 톈루이닝(田芮寧) 선수가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9일 열린 컬링 남자 라운드로빈 B조 4차전 경기에서 중국팀이 19대 1로 사우디아라비아팀을 물리쳤다. 이날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의 예젠쥔(冶建軍,왼쪽 첫째), 리즈차오(李智超) 선수. (사진/신화통신)9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A조 결승전에서 한국의 장성우(앞 왼쪽), 박지원(앞 오른쪽) 선수와 중국의 류사오앙(劉少昂∙앞 가운데)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치열한 각축을 벌인 결과 장성우, 박지원, 류사오앙이 각각 금, 은, 동을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9일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A조 결승전에서 중국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중국의 린샤오쥔(林孝埈∙오른쪽)과 한국의 박지원 선수가 경기 중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9일 열린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중국 홍콩팀이 9대3으로 태국팀을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 중인 중국 홍콩팀의 후폔폔(胡翩翩∙왼쪽)과 찬카(陳葭) 선수. (사진/신화통신)9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나란히 금, 은, 동을 차지한 한국(가운데), 중국(왼쪽),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9일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결승전에서 중국의 리신펑(李心鵬), 양룽샤오(楊龍嘯), 치광푸(齊廣璞) 선수가 각각 금, 은, 동을 차지했다. 이날 멋진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리신펑 선수.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