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신화통신) 30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 위치한 쑹화(松花)강 빙설카니발단지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여행객. 하얼빈은 지난 199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준비로 분주하다. 여기에 춘절(春節·음력설) 분위기가 더해져 빙설 스포츠, 맛있는 요리, 이색적인 건물 감상을 즐기는 시민과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5.1.31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