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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최영일 유닛장 영입…"신약 개발에 주도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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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GC녹십자, 최영일 유닛장 영입…"신약 개발에 주도적 역할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지환 기자
2025-01-02 16:19:30

Discovery&Explorer 유닛 올해 신설…면역학 중심 연구 특화

다방면 신약 타깃 물질 발굴 및 타사 협업 통한 후보물질 도출 연구 담당 예정

최영일 신임 DiscoveryExplorer 유닛장 사진GC녹십자
최영일 신임 Discovery&Explorer 유닛장 [사진=GC녹십자]
[이코노믹데일리] GC녹십자가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최영일(Discovery&Explorer) 유닛장을 영입했다.
 
2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최영일 신임 유닛장은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분자면역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종근당 약리실장, 지놈앤컴퍼니 연구소장을 거쳐 최근까지 스파크바이오파마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영일 유닛장이 영입된 RED본부는 신약의 초기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올해 신설된 Discovery&Explorer 유닛은 면역학 중심의 백신, 면역질환, 항암 연구 및 비임상 연구에 특화된 조직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최 유닛장은 앞으로 희귀·면역 질환을 포함한 다방면의 신약 타깃 물질 발굴뿐만 아니라 타 바이오 기업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도출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회사가 신약 R&D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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