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이에 응하지 않았다. 15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윤 대통령 측에 15일 오전 10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오는 16일 2차 소환 통보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여부는 아직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형사소송법상 피의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응하지 않거나 불응할 우려가 있으면 검찰은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해 체포할 수 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기자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야 #여 #정치 관련기사 정치 불확실성 지수, 대선 이후 안정세…계엄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이재명 "내란 심판" 김문수 "독재 막자" 이준석 "낡은 정치 교체" 헌재 판결 이후에도 이어지는 대립과 극단 행위...정치적 양극화 해소 필요 [尹 탄핵 인용] 정치 불확실성 해소…원화 가치 '회복세' 기대감 70% 쓴다더니…SOC 예산, 절반도 못 써놓고 '정치 탓'만 윤석열 대통령 파면…산업계, '정치-외교 복합 리스크' 직격탄 '자큐보' 탄력받은 온코닉, 매출 추정치 상향 산업은행 부산 이전, 尹 탄핵으로 동력 상실…정치 변수에 운명 갈릴 듯 [데스크칼럼] '정치' 없었던 윤석열의 정치 윤석열 파면 이후 부동산 시장 '관망 지속'…정치보다 금리·규제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