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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민의힘, '탄핵 부결' 입장엔 변함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윤경 기자
2024-12-07 11:37:44

신동욱 대변인 "尹 대통령 담화에 입장 바꾼 의원도 있어"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7일 의원총회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자료MBC화면 캡처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7일 의원총회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자료=MBC화면 캡처]

[이코노믹데일리] 국민의힘이 7일 윤석열 대통령 담화 직후에도 '탄핵 부결'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직후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또 "여당이 책임지겠다는 건 탄핵 찬성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라며 "비상계엄으로 야기된 여러 문제에 대한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탄핵으로 책임지겠다는 입장은 없다"며 "탄핵에 찬성하겠다던 조경태 의원도 대통령 사과를 듣고 입장 바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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