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건설업 생산이 6개월 연속 줄면서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1~6월 이후 16년4개월만에 최장기 감소를 보이면서 내수가 좀체 살아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이에 따라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도 8개월째 반등하지 못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0으로 전달보다 0.3% 감소했다.
이 중 건설업 생산은 4.0% 감소하며 6개월 연속 줄었다. 6개월 이상 감소한 것은 2008년 1∼6월 이후 16년 4개월만이다.
건설기성은 토목(-9.5%), 건축(-1.9%) 등에서 공사 실적이 줄면서 전달보다 4.0% 감소했다. 6개월째 감소세다. 건설수주는 건축(-22.9%)이 부진하면서 1년 전보다 1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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