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경제동향] 웹서밋 CEO "中 혁신 속도, 그 어느 때보다 빨라"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5.05 월요일
맑음 서울 13˚C
부산 16˚C
대구 13˚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13˚C
울산 13˚C
흐림 강릉 11˚C
제주 14˚C
신화통신

[경제동향] 웹서밋 CEO "中 혁신 속도, 그 어느 때보다 빨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Martina Fuchs,辛悦卫
2024-11-20 10:18:36
지난 7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자동차 전시구역 스디커지(時的科技∙TCabTech) 부스에서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가 전시됐다. (사진/신화통신)

(스위스 제네바=신화통신) 중국의 혁신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중국이 기술 산업의 의제를 정의하고 있다고 패디 코스그레이브 웹서밋(Web Summit)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설립자가 전했다.

지난 2009년 더블린에서 세계 최대 기술 산업 콘퍼런스 중 하나인 웹서밋을 공동 설립한 코스그레이브 CEO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벤처캐피털 투자가 감소하고 있으나 스타트업 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의제를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21세기 리더임이 분명합니다."

코스그레이브 CEO는 얼마 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4년 웹서밋'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 리더, 투자자, 기업가, 무역 대표단, 언론인 등 153개 국가(지역)에서 온 7만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세계를 형성하는 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그는 지난 8월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가 발표한 중요 기술 추적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혁신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3~2007년 64개 기술 부문에서 중국이 선두를 차지한 분야는 3개에 불과했으나 2019~2023년에는 57개 분야로 급증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_2
메리츠증권
한화
미래에셋
국민은행
NH투자증
jw
DB그룹
NH
종근당
신한은행
대원제약
DB손해보험
LX
SK하이닉스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국민카드
KB증권
우리은행_1
관세청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