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사진첩]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로 가을밤 추억 선사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효진 기자
2024-10-02 11:00:14

5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Light Up Your Dream' 주제

한화-서울시, 대규모 인력 투입해 실시간 밀집도 체크

ㅎ
지난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한화]

[이코노믹데일리] ㈜한화는 오는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면서 지난해까지 1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올해는 ‘Light Up Your Dream(당신의 꿈을 밝혀라)’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채로운 불꽃에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개국이 참가한다. 일본팀(Hibikiya Omagari Fireworks)은 오후 7시 20분부터 ‘더 하나비(The Hanabi)’를 주제로 일본 스타일과 전통이 만드는 공간예술을 표현하고 이어 미국팀(Pyro Spectaculars)은 ‘캘리포니아의 꿈(California Dreaming)’이라는 주제에 맞게 강렬한 색상의 불꽃으로 캘리포니아의 자유와 꿈을 표현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한국팀(㈜한화)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화는 ‘시간의 섬광(Flashlight)’이라는 테마 아래 ‘섬광처럼 빛나는 우리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맞이하는 희망 메시지를 불꽃으로 그려낸다. 특히 한국팀은 원효대교와 63빌딩 앞 한강철교 사이 뿐만 아니라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서도 같은 불꽃을 동시에 터뜨린다.

ㅇ
지난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한화]
매년 화제가 되고 있는 원효대교를 활용한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 연출은 ‘Love wins all’ 음악에 맞춰 가을밤 낭만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화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1200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한 총 3400여명의 대규모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한다. 서울시 역시 서울경찰청과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천명의 인원을 투입하는 등 시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 행사장 인근은 물론 여의도 외각, 원효대교, 마포동, 이촌동까지 구역별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ㄱ
지난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한화]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롯데카드
삼성증권
하나증권
빙그레
신한금융그룹
컴투스
탁센
sk
KB
한화
HD한국조선해양
동아쏘시오홀딩스
미래에셋증권
씨티
쿠팡
하나증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기업은행
한국증권금융
NK Bank
부영그룹
삼성물산
우리은행_3
하나금융그룹
삼성화재
롯데카드
키움증권
신한은행
cj프레시웨이
신한금융
농협
KB퇴직연금
바이오로직스
KB증권
SC제일은행
신한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롯데케미칼
KB퇴직연금
종근당
KB퇴직연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