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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본격화…최대 5조 5천억원 모금 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6-02 13:55:47

1억 7천만 월간 사용자 보유, 세계 최대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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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웹툰 본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본격화했다고 2일 업계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밝혔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1일(현지 시각) SEC에 기업공개(IPO) 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종목 코드는 'WBTN'이며, 상장 주관사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에버코어다.

현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5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1억 7천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매출은 12억 8270만 달러(약 1조 7740억 원), 순손실은 1억 4480만 달러(약 2002억 원)를 기록했다.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웹툰 서비스에서 매달 전 세계 1억 7천만 명의 이용자와 2400만 명의 창작자가 만나고 있다"며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많은 콘텐츠가 영화, 스트리밍 시리즈,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등으로 옮겨졌다. 우리의 목표는 향후 10년 동안 가장 큰 히트를 칠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웹툰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를 30억~40억 달러(약 4조 4150억~5조 5320억 원)로 추정하며, 나스닥 상장 시 최대 5억 달러(약 6915억 원)를 조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네이버웹툰의 본사이자 미국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 사진SEC 제출 증권신고서 캡처
네이버웹툰의 본사이자 미국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 [사진=SEC 제출 증권신고서 캡처]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고서에서 현재 개발 중인 웹툰 창작 보조 프로그램도 설명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테스트 단계에 있는 (창작 프로그램) 셰이퍼(Shaper)를 사용하면 제작자는 각 포즈를 스케치할 필요 없이 캐릭터의 포즈를 원활하게 변경하기 위해 3D 캐릭터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며 "테스트 단계의 또 다른 제품인 콘스테라(Constella)는 AI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의 3D 캐릭터 모델을 작성자의 그림 스타일에 따라 자연스럽게 2D 캐릭터로 변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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