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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미의 光테크] 대신·미래·삼성·하나·KB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대신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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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김광미의 光테크] 대신·미래·삼성·하나·KB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대신해 드려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4-14 06:00:00

美주식 순매수액 3월 기준 30억7백 달러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한푼 두푼 아끼는 것이 간절한 지금, '김광미의 光테크'에서 여러분의 재테크가 빛날 수 있도록 투자 방법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한 주 동안 전해진 알짜배기 중에서도 알짜배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종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종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금액(30억743만 달러)이 전년 동월 대비 4배 가까이 오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증권가는 서학 개미를 유치하고자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나섰다.

14일 대신증권으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크레온·디지털PB센터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서비스는 크레온·대신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영업점 주거래 고객은 담당 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양도소득세 신고 절차 과정을 세무법인과 제휴해 운영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4일까지 앱에서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해외 소득세 양도소득 금액이 250만원이 넘는 고객이 대상이며 타 증권사 거래 내역도 합산해 신고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앱 'mPOP'에서 해외 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작년 삼성증권에서 해외 주식으로 250만원 이상 양도 차익을 얻은 고객이다.

여러 증권사를 사용하는 고객은 타사 거래 과세 기록을 합산해 제출하면 된다. 고객들은 mPOP 앱을 통해 예상 양도세를 계산해 볼 수 있다. 

하나증권은 4월 한 달 간 모바일트레이딩 서비스(MTS)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난해 하나증권 내 양도차익이 250만원이 넘는 고객은 신청할 수 있는데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고객도 과세 기록을 제출할 경우 합산해 신청이 가능하다.

MTS인 '원큐프로'의 자산·뱅킹 TXT센터 페이지에서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신고할 수 있다. 원큐프로에서는 자동으로 예상 양도세를 계산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KB증권은 오는 28일까지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KB증권 개인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은 매매로 발행한 양도소득 합산액이 연간 기본공제액(250만원)을 넘는 경우 양도소득세(22%) 과세 대상자가 돼 매년 5월 양도소득세 신고한 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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