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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MZ세대 사로잡았다…월간 활성 이용자 200만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3-27 11:06:17

선택의 자유와 합리적인 가격…'유독PICK' 인기 몰이

C2C 생태계 구축 및 개방형 플랫폼 확장 추진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MZ세대 니즈를 반영한 구독 상품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한 결과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 2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유독PICK’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MZ세대 니즈를 반영한 구독 상품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한 결과,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 200만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유독PICK’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독은 출시 1년 반 만에 MAU 213만명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이는 대부분의 구독 상품이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어 고객 입장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도 포함돼 불편을 겪게 했던 것과 대비된다. 유독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자유롭게 골라 이용하고 해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MZ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유독PICK’은 유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상품이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들을 모아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유독PICK은 OTT 서비스 1종과 라이프 혜택 1종을 9,900원에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U+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은 추가 4,000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으로 고객 부담이 커지면서 유독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유독을 이용하면 편법·불법적인 방법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독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구독하는 DIY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차별화된 구독 경험 혁신, C2C 생태계 구축, 개방형 구독 플랫폼 확장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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