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용 가스터빈과 항공용 가스터빈은 구조와 작동 원리가 유사하다. 항공용 가스터빈의 핵심은 고출력·경량화·작동 유연성 등이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고효율·고출력·안정성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항공용 엔진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1500°C에 달하는 엔진 내부 열을 견디는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 부사장은 "발전용 가스터빈을 직접 개발·제작·공급한 경험과 함께 물적·인적 인프라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두산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적극 활용해 항공 엔진 국산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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