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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차전지 부품 기업 이닉스 데뷔…165% 급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4-02-01 17:41:29

2차전지 화재 방지 제품 주로 생산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이닉스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이닉스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1일 코스닥시장에 데뷔한 이닉스 주가가 165% 치솟았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닉스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165% 오른 3만71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2차전지 부품 기업인 이닉스는 배터리셀 패드·내화격벽 등 2차전지 화재 방지 제품을 주로 만든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45.37포인트(1.82%) 오른 2542.46, 코스닥지수는 0.51포인트(0.06%) 내린 798.73, 원·달러 환율은 2.8원 하락한 1331.8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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