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슬로건은 "다양성 안에서 소속된다(We Belong in Diversity)"로 다양성 포용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연결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다양성에 대한 전문가 강연부터 대담·참여형 연극 등을 통해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와 '국적' 다양성에 집중해 조직 문화 트렌드와 여러 회사 사례를 살펴보며 구성원들 간 연결을 높일 방안을 모색한다.
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다양한 사고를 가진 인재들이 차별 없이 일하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하다"며 다양성을 강조해 왔다.
이에 롯데그룹은 지난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성별, 세대, 장애, 국적 등 4대 영역에서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롯데그룹의 여성 신입사원은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 간부도 5배 이상 늘었다. 그룹 내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의무고용률을 넘어섰고 해외 26개국에서 현지 직원 4만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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